베어유 러닝크루 12기

베어유 러닝크루  12기

목차

• 소개
• 베어유 러닝 크루 12기
• 클래스 선택
• 러닝크루 활동 일정
• 아마존 창업 클래스
• 결론

소개

먼저 포스팅에 앞서 베어유 (https://www.bear-u.com/) 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주식회사 텐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이다. 베어유는 실무 위주의 동영상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여기서 베어유 러닝크루는 베어유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교육을 지원자를 모집한 다음 선발된 인원에 대해 30일간의 활동을 진행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본인이 원하는 클래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고, 해당 기간동안 미션을 완수하면 지불한 금액뿐만 아니라 추가 상금도 지불되는 방식이다.

베어유 사이트 https://www.bear-u.com

 

베어유 러닝크루 12기

7월 중 SNS를 통해 베어유 러닝크루를 알게 되었고(처음엔 그냥 러닝=running으로 이해를 하고 클릭을 눌렀다.) 본인이 생각했던 그런 러닝이 아닌 배우다의 러닝이었지만, 때마침 적당해 보이는 클래스와 함께,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필요한 시점에 베어유 러닝크루 모집이 나에게 떡하니 보이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신청을 하고, 러닝크루 12기에 선발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러닝크루 오피셜 카페를 가입을 했다.

베어유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이 몇몇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해당 클래스들의 수준도 검증이 안되어 있었고, 많은이들의 평가가 긍정보다 부정적인 리뷰가 많아서 쉽게 선택을 못해 왔었다.

 

클래스 선택

그렇게 선발된 메일을 받고 어떤 수업들이 선택 가능한지 들어 보기 위해 베어유 공홈을 접속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클래스가 다양하게 카테고리 별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베어유 사이트 https://www.bear-u.com

 

여러 클래스들이 구미가 당겼지만, 그중 가장 궁금했던 '아마존셀러' 수업을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나의 클래스만 선택이 가능한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러닝크루를 진행하고 활동 중에 알게 된 건, 어떤 분은 5개까지 클래스를 듣고 계신다는 것이다. 우와!

 

 

러닝크루 활동 일정

이렇게 클래스까지 선택을 하고, 오피셜 카페를 가입하고 나면 활동 일정 일주일? 혹은 그전에 카페 초대가 이뤄지고, 러닝크루 활동일정 및 자세한 공지사항들이 카페에 게시판에 올라온다.

크게 보면 베이유 러닝크루는 30일간 10분에서 20분 정도의 강의를 매일 듣고, 들었던 강의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 게 가장 큰 활동 중 하나이다. 강의 리뷰에도 가이드가 생각보다 엄격해서 잘 챙기지 않으면 인정이 되지 않는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긴 하지만, 3일? 정도 해보면 익숙해진다. 

 

그리고 2주 정도가 지나면 비법노트 미션이 주어진다. 지난번에 올린 글이 비법노트 미션에 따른 포스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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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지금 이렇게 작성 중인 포스팅은 러닝크루 최종 미션인 활동후기 미션 중 하나이다.

이렇게 최종미션까지 완료하면 비로소 30일간의 러닝크루 활동이 마무리가 된다.

 

아마존 창업 클래스

앞서 베이유 러닝크루에 대한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했으니, 내가 들었던 '아마존 창업'클래스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면,

총 32 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당 강의에 대한 자료는 별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해 강의 종료 후에도 잘 활용할 수 있다

20210627_GKUVFYip4h_[베어유]아마존셀링_온라인클래스 강의안 및 비법노트v1

강의는 이론부터 실습까지 아주 자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내가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꽤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 그런 부분들은 이 수업이 아니었으면 알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물론, 해당 강의가 시의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본다. 아마존이라는 셀링 사이트는 분명 자주 업데이트가 되고, UI도 자주 변경이 되는 부분이 생기는데, 해당 수업의 경우 그 부분은 강의를 만든 그 시대에 아직 그대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수정을 하고 클래스를 계속 진행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다른 클래스 보다, 해당 클래스가 그런 부분에 있어 더욱더 민감함이 큰 것 같다.

결론

베어유 러닝크루 12기가 마무리 되었다(강의는 아직 2강이 남아 있다).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는 이게 맞는지 싶었고, 며칠이 지나니 익숙함에 재미가 붙었었고, 조금 지나니 익숙함에 오는 나태함이 자연스레 자릴 잡았다. 그래도 생각보다 30일간 너무 잘한 나와 나머지 우리 12기 모두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서로의 리뷰에 대한 진심 어린 리뷰댓글도 가끔은 형식적으로 50자를 채우는 시간도 있었지만 그런 시간과 노력도 모두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매일 10분의 강의와 20분 정도의 리뷰시간, 일반적으로 30분을 투자한 나의 지난 30일은 나에게 새로운 지식의 세계를 열어 주었다. 

무엇보다, 강제성을 띤 러닝크루의 활동은 개인적인 성장과 학습을 위한 환상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본인에게 필요한 수업이 베어유에 있는지 검색해 보고, 다른 이들의 리뷰를 찾아보고, 또한 다른 클래스 플랫폼도 비교를 해보자.

그런 다음 나에게 필요한 플랫폼을 선택해 보자